알아두면 유용한 미술 용어 1. 레디메이드 ready-made(영) 1) 의미 사전적 의미로는 기성품의, 전시용의 작품이라는 뜻이지만, 뒤샹Marcel Duchamp(1887~1968)이 창조해 낸 이후 예술적 측면에서 깊고 다양한 철학적 의미를 갖게 될 용어이다. 레디메이드는 뒤샹이 1913년부터 예술로서 전시하기 위해 임의로 선택한 양산된 제품에 붙인 말이다. 뒤샹은 소변기나 삽처럼 대량생산된 물건을 전혀 변형 시키지 않고 제목만 첨부한 후 전시함으로써 그 물건을 기성품 조각으로 승화시켰다. 뒤샹의 레디메이드와 관련된 의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성품인 레디메이드는 정확하 게 말하면 뒤상에 의해 '가려 뽑힌 용어'이다. 이것은 그 작품의 다시 고쳐 보기 혹은 다시 이름 지음의 관계와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