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3》 ◆ 아트 선재 《정지현 :행도그》 ◆ 아트 선재 《타렉 아쿠이 : 더레인》 ◆ 바라캇 컨템포러리 《전소정 : 오버톤 OVERTONE》 1.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3》 1) 올해의 작가상 2023 제도 소개 2012년 시작한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중요 연례 전시이자 동시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수상제도이다. 올해의 작가상이 단순한 수상제도가 아니라 한국 동시대 미술과 국제적인 미술계가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작동하고, 더 나아가 미술관을 찾는 대중들이 동시대 미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 갈라 포라스-김(2전시실) 작가의 작업은 박물관이나 미술관과 같은 기관이나 제도가 역사적으로 계승되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