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아침식사 이른 아침. 호텔 주변이 참 한적했다. 대만이 한국 대비 시차가 한 시간 느려서 한국시간 기준으로 자고 깨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침에 일찍 움직이게 됐다. 숙소 주변을 서치하다가 아침 먹을 곳을 발견.현지인 분들이 샌드위치를 사가시곤 했는데..우린 자리에 앉아서 식사. ㅋㅋㅋ 갑자기 먹다가 인증샷을 찍는 바람에.. 토스트도 한입 베어 물고 밥은 이미 먹기 시작, 면은 먹기 직전 ;; Fu Din Wang ★★★★★출출한 시간에 찾아간 "푸딘왕"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 갈 수 있었다. 카운터에 있는 주문서를 적어서 제출하고 돈을 먼저 드리면 번호표를 주신다. 카운터 근처에 번호가 뜨면 자리를 안내 주셨다. 한국사람도 꽤 왔고 현지인 분도 꽤 자주 오..